[맛집] 이태원,녹사평 독일식 브런치 맛집 '더베이커스테이블'

이태원, 녹사평, 경리단길 독일식 빵이 맛있는 브런치 카페 '더베이커스테이블(The Baker's Table)'

 

더베이커스테이블

 

 

지난 토요일 오래간만에 더베이커스테이블 방문했다. 방문시간은 10시 30분 정도인데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라 그런지 대기 없이 입장했다. 그래도 오랫동안 유명한 집이라 아침부터 북적북적 자리가 꽉 다 차 있었다. 비도 오고 분위기도 좋겠다 테라스석에 앉았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독일식 빵이 맛있는 브런치 카페 '더베이커스테이블(The Baker's Table)'

너무나 빵집같은 전경이다. 큼지막한 빵들이 잘 진열되어 있다. 빵이 실해서 집게로 들어 올릴 때 무거울 정도. 트레이에 옮길 때 무거워서 떨어트릴 뻔했다.

 

독일식 빵이 맛있는 브런치 카페 '더베이커스테이블(The Baker's Table)'

키오스크로 메뉴먼저 주문해 놓고 곁들여 먹을 빵과 포장해 갈 고르기. 종류가 많아서 뭘 골라야 할지 잘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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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수프(daily soup)  '머쉬룸 수프'

 

데일리수프(daily soup) 7,500원

따끈 따 짭조름한 머시룸 수프로 주문했. 하드롤 꼭꼭 찍어 먹으니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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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 슈니첼(Jager Schnitzel)

예거슈니첼(Jager Schnitzel) 19,500원

독일식 돈가스 예거 슈니첼. 버섯 크림소스가 토핑 되어 나온다. 사이드로 함께 나오는 메쉬드 포테이토랑 곁들여 먹기.
양이 제법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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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식 빵이 맛있는 브런치 카페 '더베이커스테이블(The Baker's 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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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길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244-1

녹사평역 2번 출구에서 456m

 

영업시간 08:00~21:00

브런치 타임 08:00~13:00

 

포장, 반려 동물 동반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