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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낮은 온도가 아님에도 사무실이 어찌나 추운지 코가 시려 마스크를 벗지 못했다.
추위를 많이 타지 않던 나는 나이가 먹었는지 생전 입지도 않던 내복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얼마 전 장만한 전기 손난로를 양쪽 주머니에 한 개씩 넣고 다니는데도 손이 쉽사리 녹지 않는다.
겨울은 어쩐지 한없이 길기만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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